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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일의 꽃은 남천(Heavenly bamboo) 꽃말 : 지속적인 사랑 내용 잎 모양이 대나무 잎을 닮아 중국에서는 남천촉(南天燭), 남천죽(南天竹) 이라고도 부른다. 늦은 가을부터 붉게 물든 잎과 붉은 열매가 좋다. 정원에 심겨 있으면 겨울에도 볼거리를 줄 수 있는 식물이다. 이용 남부지방에서는 화단이나 정원용으로 흔히 심기며, 중부이북에서는 실내정원을 만드는데 빠지지 않고 쓰인다. 최근 실내관엽용으로 키 작은 품종들이 나오고 있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중부지방에서도 지역에 따라 바깥에서 겨울을 날수 있어 정원용으로 확대 이용될 전망이다. 기르기 가을에 온도가 낮아지면 잎색은 변하지만 낙엽으로 떨어지진 않는다. 사질토양에서는 자라기 힘드나 건조에는 강한 편이다. 씨앗번식도 가능하나 발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삽목이 좋다. 분류 및 자생지 .. 2019. 2. 1.
❒오늘의 역사 (2월 1일)❒ ✿ 1955년 2월 1일 동아일보에 만화 ‘고바우’ 연재 시작 고바우 탄생 50주년 기념우표. 1955년 2월 1일 동아일보에 고바우 영감 이 등장했다. 초기에는 가정과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유머만을 연재했지만 점차 독자들의 기호에 맞춰 시사문제에도 관여하면서 시사만화로 발전해갔다. 고바우 영감은 1950년 11월, 대구 지방지였던 만화신보에서 첫선을 보였다. 작가는 1년전 연합신문에 ‘멍텅구리’를 15회 연재하면서 시사만화가로 데뷔한 18살의 소년 김성환이었다. 시사만화인 고바우가 현실 정치를 풍자 할때는 권력으로부터 압력이 들어왔다. 1958년 1월 23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된 ‘경무대 똥통사건’은 가장 대표적인 필화 사건이었다. 가짜 이강석 사건을 빗댄 당시의 고바우 내용으로 김성환은 문초를 당.. 2019. 2. 1.
오늘의 날씨-2월1일 기상청은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어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의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예보 했다. 기상청은 또 "현재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1도, 파주 영하 11도, 동두천 8.7도, 강화 영하 8.9도, 이천 영하 7.6도, 북강릉 영하 6.4도, 철원 영하 12도, 대관령 영하 12.5도 등"이라고 덧붙였다. 어제 오후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강릉평지와 양양평지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cm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어제 내린 눈으로 인해 오늘 아침 교통사고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며 "안전운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인.. 2019. 2. 1.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당권을 둘러싼 '빅3 대접전' 구도가 그려졌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과 황교안 전 총리에 이어 홍준표 전 대표가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보수진영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혀온 '빅3'의 대결이 현실화된 모양새입니다. 빅3 수준이 저 정도면 ‘땡큐’지 뭐야... 한마디로 “드루와 드루와”~ 2. 바미당이 유승민 전 공동 대표에게 당 전면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으나 유 전 대표는 신중한 태도를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대표는 당의 '공동 창업주' 중 한 명으로 당 활동 재개에는 유보적인 자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바지사장도 아니고 창업주면 책임감 있게 폐업 선언을 하든지 말야... 3. 민평당과 바미당 내 국민의당 출신 중진들이 회동을.. 2019. 1. 31.
🌺 1월 29일의 꽃은 괭이눈(Golden saxifraga) 꽃말 : 순간의 아름다움, 골짜기의 황금, 변하기 쉬운 마음 내용 씨앗 모양이 고양이의 눈을 닮았다 하여 괭이눈이라 불린다. 꽃이 필 때 꽃 주변의 잎들이 노랗게 변해서 햇볕을 받으면 황금과도 같은 빛을 발하지만 번식이 끝나고 나면 잎은 원래의 색을 찾는다. 산수국, 백당나무나 포인세티아처럼 꽃가루를 받아 수정되어 후손을 남기려는 생존전략으로 보인다. 그러고 보면 다들 살아갈 궁리는 확실히 하고 태어난다. 이용 키가 작고 모양이 정연하여 분화용이나 지피식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생지 환경이 반 그늘진 곳으로 습기가 충분한 곳이므로 실내나 지피용으로 이용할 때는 어느 정도의 햇볕과 충분한 수분유지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어린 순을 나물로 쓰기도 한다. 기르기 아직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품목이 아니다. 자.. 2019. 1. 31.
🌺 1월 31일의 꽃은 네펜데스(Monkey cup, Tropical pitcher plant) 꽃말 : 끈기 내용 애완식물로 불려지는 벌레잡이식물들이 온, 오프라인 모두 동호회들이 많이 생기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잎 끝에 주머니처럼 생긴 포충낭이 달려 있어 벌레가 들어오면 분해 흡수하여 영양분을 섭취한다. 벌레잡는 주머니는 꽃말처럼 벌레가 주머니 안으로 들어올 때까지 한없이 끈기를 갖고 기다릴 줄 안다. 벌레가 들어오면 조용히 뚜껑을 닫는다. 이용 식충식물이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분화식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초, 중등학교 교육용으로도 좋으며, 가정용은 물론 사무실 실내식물로 이용범위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선물용으로도 허브 다음으로 인기다. 기르기 많은 식충식물의 자생지가 산성토양 또는 산성을 띠는 습지인데 여기서는 식물이 성장에 필요한 질소화합물을 뿌리를 통해 흡수할 수 .. 2019. 1. 31.
❒오늘의 역사 (1월 31일) ✿1996년 1월 31일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기자회견 모습. 댄스음악 열풍을 몰고 와 국내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이 1996년 1월 31일 서울 명륜동 성균 관대학교 내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했다. 2백여명의 보도진이 지켜본 가운데 이루 어진 이 회견에서 그룹 리더인 서태지는 “오늘을 기해 지난 4년간의 가요계 생활 을 마감하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등 그룹 멤버들은 기자들에게 배부된 성명서에서 전격 은퇴 에 임하는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고 거듭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세 사람의 멤버가 미리 준비된 회견문을 돌아가며 읽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 2019. 1. 31.
❒오늘의 날씨❒ 1월31일 새해 1월 마지막 날인 목요일 인 31일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오는 가운데 낮부터는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갰습니다. 이날 남부지방과 충북 남부, 제주도, 강원 영동은 오전부터 비나 눈이 내리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충청 일부지역에서는 오전에 산발적 으로 눈이 날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평년보다 따뜻하다가 낮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0∼5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 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겠습니다. 다만 오전에는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기..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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