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 황금싸리 / 왕관나비나물 (Crown Vetch)

🌹 탄생화 / 작성자 : 조웅

꽃말 : 겸손
꽃말이야기 : 당신의 운세는 정말로 훌륭하군요. 그렇지만 주위의 협력이 있어야만 성공하겠군요. 그 점을 잊지 마세요.

요약 : 콩과에 속하는 왕성하게 자라는 덩굴식물.
학명 : Securigera varia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콩목 > 콩과
원산지 : 아시아
서식지 : 산, 들
크 : 기약 30cm ~ 60cm

지중해지역이 원산지이지만 온대지역에 지피식물로 널리 자라고 있다. 잎은 고사리잎처럼 생겼으며, 꽃은 흰색에서 분홍색으로 무리지어 핀다. 뿌리가 단단해서 급경사나 도로변 제방의 흙을 굳게 하는 데 유용하다. 다른 콩과식물처럼 공기 중의 질소를 흡수해 뿌리에 저장하면서 토양을 기름지게 한다.

추운 지역에서는 지상부가 해마다 가을에 죽고 밑줄기만 남았다가 봄에 다시 자라나온다. 가을이나 이른봄에 꺾꽂이를 해주면 빨리 자란다. 변종인 펜기프트왕관나비나물(C. varia 'Penngift')과 에메랄드왕관나비나물(C. varia 'Emerald')은 짙은 녹색의 식물체가 촘촘하게 모여 자라며 크게 무리지어 피는 꽃이 아름답다.

콩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지중해지역이 원산지이지만 온대지역에 지피 식물로 널리 자라고 있다. 잎은 고사리 잎처럼 생겼으며, 꽃은 흰색에서 분홍색으로 무리 지어 핀다. 뿌리가 단단해서 급경사나 도로변 제방의 흙을 굳게 하는 데 유용하다. 다른 콩과식물처럼 공기 중의 질소를 흡수해 뿌리에 저장하면서 토양을 기름지게 한다. 추운 지역에서는 지상부가 해마다 가을에 죽고 밑줄기만 남았다가 봄에 다시 자라 나온다.

🎁 11월 15일의 탄생석 : 크림슨 코랄 (Crimson coral) - 관용과 냉정한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