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 행복
꽃말이야기 : 세월이 흐르면서 친구는 변해가지만 우정이 두터운 당신은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들보다 한층 강하겠군요.
아스텍 제국의 황제 몬테수마는 정원사를 영토 구석구석까지 파견해 백일홍 `다알리아` 해바라기를 비롯해 진귀한 식물을 채집해 훌륭한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복자가 그 정원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다. 백일홍은 18세기 유럽에 널리 퍼졌다. 브라질에서는 마귀를 쫓는 꽃, 행복을 부르는 꽃으로 생각하고 있다.
◎ 지니아 (Zinnia)
요약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백일홍속 식물의 총칭 또는 그 속의 한 종인 백일홍의 영어 이름.
학명 : Zinnia violacea Cav.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국화목(Asterales)
과 : 국화과(Compositae)
속 : 백일홍속(Zinnia)
개화시기 : 6월~10월
파종시기 : 5월 상순
원산지 : 북아메리카
크기 : 높이 40~60cm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초본 또는 관목이며, 약 12종이 있다. 꽃은 관상화와 설상화가 함께 모여 두상꽃차례를 이룬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원예에서 지니어는 백일홍(Z.elegans)을 가리키는데, 백일초라고도 한다. 백일홍은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주로 미국에서 품종이 개량되어 많은 품종이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40∼60cm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 대륜· 중륜· 소륜으로 구분하는데, 대륜은 지름이 15cm, 중륜은 5cm, 소륜은 3cm 내외이다.
꽃 빛깔은 붉은 색· 황색· 주황색·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흰색· 황색을 띤 흰색 등 다양하다. 백일홍은 설상화가 오랫동안 시들지 않으므로 붙여진 이름이고, 지니어는 이 꽃을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다.
백일홍은 본래 보잘것없는 잡초였으나 독일사람 진(Zinn)이 발견한 이래 인도· 프랑스· 영국· 미국의 화훼가들의 손을 거쳐 개량되었다. 일반에서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인 배롱나무의 한자 이름도 백일홍 또는 나무백일홍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재위(李載威)의 『물보(物譜)』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확한 도래경로는 알 수 없으나 1800년 이전부터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백일초는 백일홍의 지상부로, 청열(淸熱)작용이 있으며 이질(痢疾)에도 효과가 있는 약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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