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12월22일

절기상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
(冬至)인 22일 오늘도 전국적으로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려 대기 질 상태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
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강원 영동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겠습니다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습니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겠습니다.

이튿날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남해안 5㎜ 미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평년보다
3∼6도 높겠고, 낮 기온도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다"며 "모레
(23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당분간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로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ｍ,
동해 앞바다 0.5∼1.5ｍ로 일겠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M1JdRCrOd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