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젤-쉐이빙크림 체험 후기

이번에는 리우젤 코리아의 쉐이빙 크림을 소개 받아서 사용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쉐이빙 크림이라고 하면 폼 형식의 크림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번 리우젤 코리아로부터 받은 제품은 폼 크림이 아니고 일반 로션식 크림이어서 의외였습니다.

제품은 아래 그림과 같이 생겼습니다.

이미지는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뚜껑을 돌려서 열게되면 아래와 같이 내용이 보입니다.

제품 배송시 한쪽으로 쏠려서 그런지 좀 뭉쳐져 있네요.

내용물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로션 느낌하고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막이 씌워진듯한 느낌이네요.

제품을 받았으니 일단 면도를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크림이랑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사실적 표현을 위하여 4일 동안 면도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원래는 말끔하게 다니고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

크림을 면도하고자 하는 부분에 잘 펴서 발라줍니다. 바르면서 느낌은 바르는 면이 좀 환한 느낌에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약한 파스를 바른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향기도 은은한 느낌에 보통 크림의 상쾌한 향기와는 좀 다른 로션같은 향기도 납니다.

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림만 바꿨을뿐인데 면도의 느낌이 깔끔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면도질을 두세번해야 할 것이 한두번으로 깔끔하게 되네요. 시간도 절약되어서 좋습니다.

깔끔하게 면도가 되었습니다. 면도 후의 보습 느낌도 좋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피부가 촉촉하게 보이지 않나요? 폼 형식의 쉐이빙 크림을 사용할 때는 면도하는 순간에만 도움을 주고 세면을 끝내면 그냥 말끔하다는 느낌만 있었는데 리우젤 쉐이빙 크림은 보습효과가 지속되어서 좀더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리우젤 쉐이빙 크림 덕분에 하루의 시작이 즐거워 질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