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8월18일

역대급 기록을 경신해 온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은 한낮에는
무덥겠지만 밤사이 열대야는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민간기상기업 K-weather 는
토요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상층 한기가 일시적
으로 남하해 당분간 낮 기온 상승이 다소 저지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줄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어 “일요일도 계속해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점차 구름이 많아
지겠다”며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과 오존에 유의해야겠다”고 전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토요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은 서울이
33℃, 대전이 34℃로 무덥겠습니다.

일요일은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고,
한낮에 서울과 대전이 34℃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토요일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34℃,
대구가 31℃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은 점차 구름이 양이 늘겠고,
한낮에 광주 35℃, 대구 34℃로 전날보다 높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은 토요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을
받아 더위가 비교적 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이 28℃,
속초가 27℃에 머물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낮 동안 속초 32℃, 강릉 30℃가 예상되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낮 동안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시원한 옷차림과 함께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youtu.be/PCjx7l_GQ2E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