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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내일의 날씨✧7월1일

by 제임스67 201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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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아직 영향을 받지 않는
중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고 있는데요. 저녁 무렵에는 중부지방까지 장마전선이 확대되겠고, 전국에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와 함께 태풍도 북상중입니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소형급의
약한 세력을 유지한 채 오키나와 남동쪽해상에서 북상중인데요.

내일은 오키나와 서쪽해상으로 이동하겠고, 모레는 차츰 서귀포해상
으로 진입해 제주도와 호남지방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에 태풍까지 더해지면서 모레
까지 많은 양의 비를 뿌리겠습니다.

전국 100~200mm, 많은 곳은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 제주산간에 최고 4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데요.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지겠고,
바람도 무척 세차게 불겠습니다.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종일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 서울 25도, 춘천 24도로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동해안도 강한 비, 바람이 몰아치겠는데요. 낮 최고기온 속초 23도, 강릉 24도가 되겠습니다. 남부지방 수백밀리미터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한낮에 광주와 대구
29도로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전 해상으로 비가 오겠고요.
물결은 남해상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제주도와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까요. 저지대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장마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youtu.be/k48RhXq0MhA
자료출처☞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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