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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92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날짜가 전대 날짜와 정확히 겹쳐 일정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흥행 실패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형 외교 이벤트 때문에 전대 날짜가 바뀔 경우 정당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됩니다. 이 정도면 미 대사관에 항의 서한이라도 전달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님? 2. 2년 전 탄핵으로 정치적 빈사 상태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유당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박근혜 석방’ 주장은 물론 정치적 인연을 강조하는가 하면 박정희 생가는 당권 주자의 '성지순례' 코스라 할 정도입니다. 청산하지 못한 일제가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듯 좀비처럼 살아날까 무섭다~ 3.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상고심 재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2019. 2. 8.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사법농단 세력 및 적폐 청산 대책위’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김경수 지사 재판의 공정성에 강한 의구심을 드러내며 대책위 활동을 통해 판결의 부당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정부 들어선 지가 언젠데 아직도 ‘청산 대책위’라니... 갈 길이 멀다~ 2. 자유당 김성태 의원의 딸이 KT 정규직 ‘서류 전형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시행하기 때문에 필기시험도 통과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태면 김성태는 혼수성태에 빠져야 할 거 같은데... 역시 상태가... 3. 바미당의 호남발 통합론이 오히려 당내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내 보수 인사들은 “당내 의원들의 .. 2019. 2. 1.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당권을 둘러싼 '빅3 대접전' 구도가 그려졌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과 황교안 전 총리에 이어 홍준표 전 대표가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보수진영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혀온 '빅3'의 대결이 현실화된 모양새입니다. 빅3 수준이 저 정도면 ‘땡큐’지 뭐야... 한마디로 “드루와 드루와”~ 2. 바미당이 유승민 전 공동 대표에게 당 전면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으나 유 전 대표는 신중한 태도를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대표는 당의 '공동 창업주' 중 한 명으로 당 활동 재개에는 유보적인 자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바지사장도 아니고 창업주면 책임감 있게 폐업 선언을 하든지 말야... 3. 민평당과 바미당 내 국민의당 출신 중진들이 회동을.. 2019. 1. 31.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시장의 대표 경선 출마 자격을 두고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당 선관위는 책임당원 자격요건 변경과 관련된 당헌·당규를 기준으로 과거 전례 등을 참고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댁들 눈높이에서야 뭔들 문제가 있겠어... 당 자체가 하잔데 뭐~ 2. 문재인 대통령이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를 찾아 상주 역할을 하는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복동 할머니가 더 사셨으면 3·1절 100주년 보셨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김복동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3. '사법농단' 의혹을 사실상 촉발한 이탄희 판사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판사는 지난 2017년 법원.. 2019. 1. 30.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과 야 3당이 지역구 의원을 축소하는 선거제 개편안을 내놓은 가운데, 국회가 지역구를 줄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야 3당은 의원정수 330명에 지역구와 비례대표제 비율을 2:1로 기준을 삼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커녕 몸짓만 불리는 꼴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 2. 자유당의 '국회 일정 보이콧'으로 ‘선거제 개편’이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여야가 지리한 줄다리기 끝에 정당별로 선거제 개혁안을 속속 내놓으며 접점을 모색하기로 한 시점에서 돌발 변수가 불거진 것입니다. 돌발 변수라기보다는 철저히 계산된 행위같이 보이는 건 나만 그래? 3. 민중당 이상규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표는 “핵심은 국회의.. 2019. 1. 28.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일본 초계기의 잇따른 근접 위협 비행과 관련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일본의 초계기 관련 논란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며 "GSOMIA는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경원 의원이 일본을 자극한다고 짜증내지 않을까요~ 2. 자유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위원의 임명 강행 방침에 반발해 모든 국회 의사 일정은 물론 2월 임시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헌정 질서를 짓밟는 이 정부에 대해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댁들은 정말 암 것도 하지 마라... 그게 나라를 위한 애국·애족의 길이다~ 3. 바른당이 자유당의 시끄러운 전당대회 양상을 보면서 미소를 짓는 모습이지만, 일각에서는 "존재감이 사라지..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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