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화
꽃말 : 명예
꽃말이야기 : 당신은 산다는 것의 기쁨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기쁨을 연인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요약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능소화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학명 : Campsis grandiflora
이명 : 대화능소, 뇨양화, 양반꽃, 금등화, 나팔화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통화식물목
원산지 : 중국
크기 : 길이 10m, 잎 길이 3∼6cm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 능소화(凌霄花)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다. 중국의 강소성 지방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언제 들어왔는지 확실치 않으나 아주 옛날부터 남부지방의 사찰 또는 행세깨나 하는 대갓집 앞마당에 많이 심었으며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꽃나무로,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8~9월경에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5∼15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6∼8cm이고, 색은 귤색인데, 안쪽은 주황색이다. 꽃받침은 길이가 3cm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깔때기와 비슷한 종 모양이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네모지며 2개로 갈라지고 10월에 익는다. 중부 지방 이남의 절에서 심어 왔으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약용법
『동의보감』에는 “몸을 푼 뒤에 깨끗지 못하고 어혈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과 자궁출혈 및 대하를 낫게 하며, 혈을 보하고 안태시키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능소화는 부인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 일찍부터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 생약명 : 능소화. 여위, 자위화, 타태화라고도 한다.
* 사용부위 : 꽃을 약재로 쓴다.
* 채취와 조제 기 : 꽃이 피는 대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쓴다.
* 약효 : 어혈을 풀어주고 피를 식혀주며 이뇨 효과가 있다. 그밖에 통경작용도 한다. 적용질환은 월경불순을 비롯하여 무월경증,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산후 출혈, 대하증 등이다. 그밖에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증세나 타박상, 주부코(주독이 올라 붉게 된 코)의 치료에도 쓰인다.
* 용법 : 말린 약재를 1회에 2~3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은 약재를 달인 물로 찜질해준다.
🎁 8월 6일의 탄생석 : 다크 그린 지르콘 (Dark Green Zircon) - 정신의 위안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운세, 8월 7일 화요일 [음력 6월 26] 일진: 신미(辛未) (0) | 2018.08.07 |
---|---|
✧내일의 날씨✧8월7일 (0) | 2018.08.06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8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18.08.06 |
✧오늘의 날씨✧8월6일 (0) | 2018.08.06 |
오늘의 운세, 8월 6일 월요일 [음력 6월 25일] 일진: 경오(庚午) (0) | 2018.08.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