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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8월 28일 : 에린지움 (Eryngium) / 에린기움 / 엘엔지움

by 제임스67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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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화

꽃말 : 비밀스런 애정
꽃말이야기 : 자기 표현에 서투르며 쓸쓸해 하고 고독을 사랑하는 당신. 좀 더 당신의 기분을 개방해 보세요.

학명 :  Eryngium maritimum L.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개화시기 : 여름, 가을

높이 40~60㎝ 정도 자라는 다년초로 기부의 잎은 엽병이 있으며 동근 심장형으로 3~5장으로 파열되어 있으며 침 모양의 거치가 있다. 상부의 잎은 엽병이 없으며 줄기를 싸고 있다. 포는 약 6개가 있으며 약간 넓은 난형으로 예리한 거치가 양측에 2~3개씩 있다. 화서는 구상으로 자색이다. 개화기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핀다. 원산지는 전세계에 분포하며 약 100~200여 종이 있다.

에린지움은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산악지대에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산형과 식물입니다. 엉겅퀴를 닮은 잎새. 높이 1미터 정도 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건장한 풀이어서 유럽에서는 화단이나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어 장식을 해도 좋습니다. 
미나리목 미나리과의 한 속. 잎새에 가시가 있는 여러해살이풀. 잎은 엉겅퀴와 비슷해 톱니가 있는데, 남아메리카산은 가늘고 길며 톱니가 없습니다. 
꽃은 여름에 피며 솔방울모양의 두상화(頭狀花)로 눈에 띄지 않지만, 그 기부(基部)에 있는 은백색의 꽃턱잎이 꽃잎처럼 펼쳐져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풀의 길이가 0.6∼2m에 이르는 종류도 있죠. 꽃꽂이와 화단용 재배종에는 아메티스티눔 E. amethystinum과 꽃턱잎이 크고 아름다운 기간테움 E. giganteum, 둥근 잎의 플라눔 E. planum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꽃꽂이 외에 드라이플라워로도 이용됩니다. 재배는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석회질을 함유한 사질토(砂質土)가 좋습니다. 
봄에 파종하면 다음해에 꽃이 피죠.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하며 꺾꽂이도 가능합니다. 
지중해지방과 남아메리카 등에 100여 종정도가 분포합니다. 

🎁 8월 28일의 탄생석 : 핑크 코랄 (Pink coral) - 자비로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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