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화
꽃말 : 이별의 슬픔
꽃말이야기 : 당신은 헤어질 때마다 격렬하게 슬퍼하는 사람이군요.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헤어짐이 있기 때문에 희망도 생기는 것입니다.
요약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Calendula arvensis
이명 : 성주화, 당금잔, 금전화, 칼렌둘라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초롱꽃목
원산지 : 남유럽
크기 : 높이 30∼50cm
속명의 Calendula는 로마인들이 달의 초하루를 ‘calendae’라고 했으며 이것을 1개월로 하여 꽃이 1개월 동안 피는 데서 유래.
우리말이름은 ‘금빛 술잔을 닮은 꽃’이라는 뜻의 한자이름 ‘금잔화(金盞花)’에서 유래하였다.
금송화라고도 한다. 남유럽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30∼5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선모(腺毛) 같은 털이 있어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잎은 어긋나고 잔 톱니가 있으나 거의 없는 것 같으며, 밑부분은 원줄기를 감싼다. 잎자루는 좁은 날개가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의 황색 두상화(頭狀花)가 달리고 가장자리의 것은 설상화(舌狀花)이다. 황색 계통이 많으나 원예품종에 따라 각각 빛깔이 다르고 밤에는 오므라든다.
꽃말은 '겸손·인내'이다. 내한성이 있어 난지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12월부터 봄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절화용·분식용·화단용 등에 따라 품종을 선택하며, 튼튼하여 재배가 쉽다. 한 때 외상약(外傷藥)의 재료로 재배하기도 하였다.
꽃을 이용한 습포제는 화상, 탕상(湯傷), 불똥이 튀어 번진 곳에 뛰어난 응급 처치가 된다. 냉침출액은 결막염의 세안수로 유효하다. 항진균성도 있어 칸디다증 치료의 보조약으로 사용한다. 내복하면 위염, 위궤양, 십이장궤양에도 효과가 있다.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소화기관의 좋은 치료약이 된다. 꽃을 달인 액은 외상, 화상, 동상, 습포제나 도포제로 쓴다. 피부를 젊게 하는 효과도 있어 목욕제로 이용한다. 베이비오일에 담근 것은 햇볕에 탄 피부나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 8월 24일의 탄생석 : 라바 스톤 (Lava Stone) -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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