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 라벤더 (Lavendar) / 빅토리오 라벤더 (Victorio Lavender)

🌹 탄생화 / 작성자 : 조웅

꽃말 : 풍부한 향기
꽃말이야기 :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온후한 인상의 소유자군요. 하지만 사실은 의외로 밝고 향기 짙은 면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로마시대로부터 향수와 향료의 원료가 될 정도로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이꽃은 지중해 연안과 알프스 지방이 원산으로 넓은 들판을 꽉 메운 선명한 연보라색 꽃이 군생 할 때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 빅토리오 라벤더 (Victorio Lavender)

요약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 라반둘라속에 속하는 25~30 종(種)의 식물.
​학명 : Lavandula spp.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통화식물목
원산지 : 지중해 연안
서식장소/자생지 : 배수가 잘 되고 습하지 않으며 햇빛이 잘 드는 곳
크기 : 높이 30∼60cm

빅토리오라벤더는 레이스라벤더와 더불어 추위에 강한 품종입니다. 추위에는 영하20도까지도 견디지만 여름에 더위와 습도에 약합니다. 목질화되어 보이는 줄기도 쉽게 꺾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연보라색으로 일반 라벤더보다 조금 늦게 개화하면서 매우 길고 꽃을 자극하면 짙은 라벤더 향기가 매혹적이며 잎은 연중 은색으로 아름답고 스스로 안정된 수형을 이룬다. 추위에 강하여 -20℃에서도 견디며 성장은 중간 
정도 크기로 자란다.

🎁 7월 5일의 탄생석 : 애너테이스 (Anatase) - 미래의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