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화 / 작성자 : 조웅
꽃말 : 망각
꽃말이야기 : 사랑에 잠들어 있는 당신. 일어나세요. 그대로는 사랑을 잃고 맙니다.
산속 깊은 동굴에 잠의 신 피에프노스가 살고 있었다. 여신 헤라의 명령으로 여신 일리스가 찾아갔더니 그 곳에는 정적의 세계만이 감돌고 새도 벌레도 짐승 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저 바람에 스치는 풀소리만 들렸다. 들리는 것은 가늘게 흐르는 저승의 강물 소리 뿐이었다. 피에프노스의 궁정 주변에는 굉장히 많은 양귀비가 피어 있었다. 그리고 지상에 어둠이 드리워지자 피에프노스는 그 꽃을 꺽어 들고 지상에 꽃잎을 온통 홑뿌려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을 잠재웠다.
• 요약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이다.
• 학명 : Papaver anomalum
• 계 : 식물계(Plantae)
•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과 : 양귀비과(Papaveraceae)
• 이명 : 백화빙도앵속, 흰아편꽃
• 꽃색 : 흰색
• 계절 : 여름
• 분포-지리 : 북부지방 함경북도 두만강 연안
• 분포-지형 : 산기슭 메마른 곳
• 생육상 : 2년생초본(두해살이풀)
• 높이 : 20~60cm
• 개화기 : 6월 ~ 7월
높이는 30~50cm이며, 전체적으로 굵은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줄기 끝과 가지 끝에 흰 꽃이 한 개씩 핀다. 열매는 삭과(果)로 뒤집한 달걀모양이다. 열매의 위쪽 구멍에서 종자가 나오며 10월에 익는다. 개울가나 강 연안의 초원에서 자란다. 한국의 함북 두만강 연안,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년초로 높이 50㎝에 달하고 전체에 굵은 털이 밀생한다. 잎은 밑부분에서 총생하고 엽병은 길며 장타원형이고 우상으로 깊이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 톱니가 있으며 전년도의 엽병이 남아 있다. 꽃은 6~7월에 백색으로 피고 긴 화경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2개로 타원상 주형(舟形), 꽃잎은 4개가 교호대생하며 도란상 원형, 수술은 다수, 주두는 합쳐져서 방추형으로 된다. 과실은 삭과로 도란형이고 위쪽 구멍에서 종자가 나온다. 본종은 Papaver nucicaule L.에 비해 잎이 커서 15㎝에 달하고 꽃이 백색으로 아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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