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화 / 작성자 : 조웅
꽃말 : 언제나 사랑
꽃말이야기 : 꿀벌이 다른 곤충하고는 살수 없습니다. 순결한 애정이야말로 당신 그 자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합니다. 난잡한 사랑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내용
고려 예종 때 정습명의 시나 김홍도의 그림에서 나타나듯이 패랭이꽃은 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던 꽃이다. 정원의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산기슭이나 들녘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순박한 웃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용
요즘 흔히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심겨진 것을 볼수 있다. 꽃 모양이 좋고 키가 크지 않아 화단 및 분화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꽃색도 개량되어 여러가지가 나오며 연중 꽃이 피는 사계성인 것들도 있다. 자생 패랭이류 중 술패랭이(왜성)는 최근 도로변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추세다.
기르기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월동에 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 패랭이꽃은 전년도 가을에 씨앗을 뿌려 6월경에 꽃을 보는 추파일년초로 취급된다.
분류 및 자생지
패랭이꽃은 카네이션의 조상이기도 하다. 카네이션과 같은 석죽과 식물로 이 속 식물은 약 300여 종이 유럽의 남부, 중부, 동부지역과 아시아 북부 등지에 주로 분포하며 미국에도 딱 한 종이 자생한다. 우리나라에는 패랭이꽃, 갯패랭이꽃, 난쟁이패랭이꽃, 술패랭이꽃 등이 있으며 백두산에는 구름패랭이가 자생한다. 원종들은 일년생인 것과 다년생인 것들이 있으며 대부분 상록성이다.
※ 용도
* 약용법 :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며, 이뇨와 통경, 소염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멍든 피를 푸는 작용도 한다. 적용질환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살갗에 물집이 돋는 증세, 임질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또한 월경이 막히는 증세에도 쓰이고 타박상에 의한 멍이나 눈이 빨갛게 부어 올라 아픈 증세, 악성종기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도 사용된다.
악성종기에는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서 환부에 붙인다. 기타의 증세에는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또는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영명 : Chinense pink
학명 : Dianthus sinensis
🎁 7월 28일의 탄생석 : 알만딘 스피넬 (Almandine Spinel) - 영혼과의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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