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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7월 25일 : 말오줌나무 (Elder-Tree)

by 제임스67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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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화 / 작성자 : 조웅

꽃말 : 열심
꽃말이야기 : 타협하지 않는 완고함이 있습니다. 연인에게는 질투도 잘 하는 편입니다. 그것을 조금만 자제를 한다면 좀 더 사랑받을 수 있을텐데…

요약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교목.
학명  : Sambucus sieboldiana var. pendula
이명 : 수접골목, 말오좀대, 울릉딱총나무, 접골목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산토끼꽃목
원산지 : 한국분포지역 한국(경북 울릉도)
서식장소/자생지 : 산골짜기
크기 : 높이 약 5m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5m이다. 원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고 흰 피목이 있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10∼15cm, 나비 5∼6cm이며 가장자리의 톱니는 안으로 굽는다. 겉은 녹색이며 윤이 나고 잎자루는 길이 약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흰색이며 밑으로 처지는 산방상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삼각형이고 뒤로 젖혀지며 화관조각은 타원 모양이고 털이 난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머리는 자줏빛이다. 열매는 장과처럼 생긴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3mm 정도이다. 7∼9월에 붉게 익으며 3∼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민간요법
몸을 차게 하여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므로 오래 먹지 않으며 임산부는 먹어서는 안 된다.
* 줄기(접골목, 接骨木) · 뿌리(접골목근, 接骨木根) :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쓰거나 생으로 쓴다. 뼈 부러진 데, 류머티즘, 신경통, 통풍, 부기, 신장염, 황달, 천식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옻오른 데, 땀띠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 잎(접골목엽, 接骨木葉) ) : 봄~여름에 채취하여 생것을 쓰거나 햇볕에 말려서 쓰거나 생으로 쓴다. 뼈 부러진 데, 근육 아픈 데 말린 것 30g을 물 700㎖에 넣고 붓고 달여서 마신다.
* 꽃(접골목화, 接骨木花) ) : 봄에 채취하여 생으로 쓴다. 기미, 주근깨에 생것을 술에 담가 숙성시켜 바른다.

식용방법
어린 잎을 데쳐서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 뒤 나물로 먹는다. 꽃잎으로 차를 끓여 마신다.
가지는 약재, 목재는 세공용으로 쓴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한다.

🎁 7월 25일의 탄생석 : 쉘 (Shell) - 아름다운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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