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화 / 작성자 : 조웅
꽃말 : 까다로움
꽃말이야기 : 여러가지 일에 열중하긴 하지만 성공률이 낮은 것 같군요. 그것은 감정변화가 심하고 성질이 급한면이 작용한 결과가 아닐까요.
요약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 Berberis koreana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
과 : 매자나무과(Berberidaceae)
속 : 매자나무속(Berberis)
개화기 : 5월
꽃색 : 노란색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분포지역 : 한국(경기 이북)
서식장소/자생지 : 산기슭 양지바른 곳
크기 : 높이 약 2m
한국 특산종으로 단풍이 특히 아름다우며 따뜻한 곳에서는 겨울철에도 상록으로 월동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가지를 많이 치며 2년생 가지는 빨간색이거나 짙은 갈색이다.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가시 길이는 5∼10mm이다.
잎은 약간 두껍고 마디 위에 모여나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뒷면은 주름이 많으며 잿빛을 띤 녹색이다. 길이 3∼7cm이며 가을에 빨간색으로 물든다.
꽃은 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양성화이며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아래로 늘어진다. 꽃자루는 길이 2∼4cm, 작은꽃자루는 4∼6mm이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6개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9∼10월에 붉게 익는다.
잎이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인 것을 좁은잎매자(var. angustifolia), 열매가 긴 타원형인 것을 연밥매자(var. ellipsoidea)라고 한다.
잎에는 독성이 있으나 줄기와 뿌리를 건위제로 쓰고, 말린 뿌리와 줄기를 삶은 물로 눈을 치료한다. 속껍질은 노란색 염료로 사용한다. 한국 특산종이며 경기도 이북에 분포한다.
약용법
* 생약명 : 소벽(小蘗). 자황백(刺黃柏)이라고도 한다.
* 사용부위 : 가지와 뿌리를 약재로 쓴다. 매발톱나무, 당매자나무, 왕매발톱나무도 함께 쓰인다.
* 채취와 조제 : 가을 또는 이른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고 잘게 썬다.
* 약효 : 건위, 해열, 살균 등의 효능이 있고 습기를 없애주기도 한다. 적용질환으로는 소화불량, 복통, 이질, 급성장염, 황달, 임파선염, 폐렴 등이다. 그밖에 결막염과 음낭습진에 쓰인다.
* 용법 : 말린 약재를 1회에 1~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결막염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어주고 음낭습진에는 가루로 빻아 뿌린다.
식용법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잘 우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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