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화 / 작성자 : 조웅
꽃말 : 인내
꽃말이야기 : 마음이 넓고 상냥한 당신이지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아 연애에서 결혼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겠군요.
학명 : Aloysia triphylla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마편초과(VERBENACEAE)
크기 : 60~150cm
개화시기 : 여름
원산지 : 아르헨티나, 칠레
특징
높이 60~150cm 정도 자라는 비내한성 낙엽 소저목이다. 전체에 강한 레몬향을 지닌다. 잎의 길이는 7~12cm로 긴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다. 잎은 3~4개가 줄기에 윤생(輪生)한다. 꽃은 여름에 흰색 또는 연보라색으로 작은 것이 밀집하여 원추화서(圓錐花序)로 달린다.
레몬 버베나는 허브의 일종으로써 남미 등에서도 자라나 지금은 관상식물로써 세계에 알려져 있다. 남미에서는 키가 10m정도가 되는 거대한 나무지만 가정에서는 최대 약 1m까지 자란다.
향은 강한 레몬향이 나며 온실가루이, 응애 진딧물 등의 해충이 있다. 효능으로는 구취제거, 원기상승, 위장향상, 신경과민에 매우 좋고 요리로써는 향신료로 사용된다.
이용부위 : 잎
이용물질 : 에센셜 오일
이용방법 : 맛이 있는 허브종으로, 요리와 차에 다양하게 이용된다. 차로 마실 때는 찻잔 1잔에 썰은 싱싱한 잎 한 움큼 정도가 적당하다. 건조시켜서 보관해도 좋다. 청량감과 은은하고 온화한 진정작용이 있어서 구토, 고창(鼓脹), 소화불량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레몬향과 비슷한 상큼한 향은 오데코롱, 비누, 화장품 등의 재료로 쓰인다. 입욕제로 사용하면 심신을 편하게 하고, 기분 고양에 효과가 있다. 살균, 방부작용이 있고 침출액은 피부 세정에 사용된다. 원산지 남미에서는 핑거볼에 넣어 사용하기도 한다.
레몬버베나(Aloysia triphylla)는 허브 티 중에서도 손꼽히는 맛과 향을 갖고 있으며, 상쾌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맛이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진정 작용을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기관지염이나 비염에 효과가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나 감기의 초기 증상에 좋고, 소화를 도와 위의 거북함을 해소한다. 레몬버베나 티는 눈의 세정제로 이용해도 좋다.
🎁 11월 13일의 탄생석 : 크리스털 오팔 (crystal Opal) - 내면의 충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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