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젤-포머드 체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우젤 포머드 레드 체험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받은 리우젤 포머드 레드입니다. 제품은 아래와 같이 빨간색의 캔에 들어있네요.

이 제품은 35g으로 작은 제품입니다. 저는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포머드나 왁스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아서 이 제품에 대한 체험이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제품을 개봉해 보겠습니다.

첫 느낌이 좀 이상하네요. 젤도 아니고 크림도 아니고 투명 버터 같이 좀 딱딱한 느낌입니다. 차이라면 좀 냄새가 다르네요.

남자의 향기를 느껴집니다.

체험 전에 저의 머리 상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좀전에 이야기 했지만 머리숱이 좀 없죠? 여기에 포머드를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이 좀 되네요.

일단 시험적으로 가운데 머리에만 조금 발라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운데 머리카락에 좀 힘이 들어간거 같은가요? 너무 적게 발라서 그런지 별다른 느낌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효과가 있네요. 바로 향기인데요. 보통 향수를 뿌리면 몇시간이면 없어져서 별 차이를 못 봤는데요. 이것은 지속력이 좀 오래 가네요.

아무래도 향수 대신 저만의 향기로 리우젤 포머드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리우젤 포머드 향기가 나쁘지 않는데요. 좀더 반응을 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리우젤 코리아의 포머드 레드 체험담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